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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위로금 협상: 첫 제안을 그대로 받지 마세요

업데이트 2026년 10월 14일 · 약 6분 소요

회사의 첫 제안은 협상의 시작점일 뿐입니다. 서명 전에 조건을 비교하고, 패키지 전체를 협상하세요.

협상 전에 알아야 할 전제

권고사직 합의서에 서명하는 순간 회사는 잠재적 분쟁 리스크를 정리하게 됩니다. 그만큼 서명의 가치는 생각보다 큽니다. 급하게 서명할 이유가 없다면 검토 시간을 확보하세요.

48시간 규칙

제안을 받은 자리에서 즉시 답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최소 48시간을 확보하세요. 이 시간 동안 위로금, 실업급여, 인수인계 조건을 정리합니다.

카운터 오퍼에 담을 항목

  • 퇴직 위로금: 기본급 기준 개월 수를 명시해 역제안
  •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상실사유를 '권고사직'으로 처리
  • 남은 연차 수당 정산
  • 레퍼런스 체크 시 중립적 답변 보장
  • 재직 증명서·경력 증명서 발급 협조

서명 전 마지막 확인

  • 위로금 지급일과 지급 방법이 문서에 있는지
  • 비밀유지 조항이 향후 이직·커리어를 과도하게 제한하지 않는지
  • 합의서 서명이 부당해고 다툼 권리에 미치는 영향

구두로 약속한 조건은 반드시 서면에 반영하세요. 서면에 없는 약속은 나중에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흔한 실수

  • 첫 제안을 그대로 수락하는 경우
  • 구두 약속만 믿고 서명하는 경우
  • 사직서와 합의서를 동시에 요구받고 그대로 따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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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적 자문이 아닙니다. 개별 사안의 판단과 최종적인 법적 쟁점은 반드시 전문 노무사 또는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